20180918. 근황 및 잡다 무의한 잡담

1. 환절기인 탓인지 또 죽어납니다.
가끔씩 뿌득뿌득거리는 소리도 (남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나는데 괜찮....은거겠지....?


2. 현재 게임은....
몬헌월드(스팀판)와 그랑블루판타지 중입니다.

뭐 퐞도 몬헌도 포스팅거리가 은근히 많긴 한데....
포스팅 한번 해야겠군요. 문제는 언제나 미친듯이 샘솟는 귀차니즘


3. 일단 미니어처는 다시 올스탑 상태입니다. 주문한 것들이 좀 올때까지 일단 좀 쉬려고요.
습도가 꽤 높아서 이런 상태에선 프라이밍 하기도 힘들 것 같고....
조만간 명절 준비로 본격적인 집안일 보조도 해야하니 꽤 쉴 것 같네요.
어차피 이베이 구입+GW직구 버스탄 것도 명절 끝나고나 올 것 같고


4. 이번에 예상 외로 많이 지르게 되서 꽤 이것저것 위험합니다만....

으....으아아....

안 갈 수가 있겠습니까. 당연 가야죠 쉬바ㅠㅠb


20180912. 컨버전이란 무섭습니다[?] 무의한 잡담

특히 저같은 생초짜가 컨버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말이죠(....)


1. 시작은 뭐 별 거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두가지의 고민을 하기 시작한 게 문제란 말이죠.
- 둠글레이브 패턴 비슷-하게 만들어보려면 컨버전을 좀 하는게 좋지 않을까
- 그거랑 별도로 가슴 패널[?] 장식은 어떻게 하는 게 좀 더 멋있을까


2. 그에 대한 답변 아닌 답변이라면
- 둠글레이브는 동체 왼쪽(사진 기준으론 오른쪽)에 조준기 대신 스톰볼터/인시니레이터가 장착
- 이거 멋있지 않아?

* 데스워치의 베너러블 드레드노트


3. 그래서 아 저거 좋다! 하고 생각해버리고 작업을 시작했지요.
- 일단.... 제 레벨에 이미 완성되어 붙어있는 조준기를 제거하고 스톰볼터를 붙이는 건 불가능했습니다만
그냥 스톰볼터 뒤를 제거하고 몸통 아래에 붙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이렇게 되었습니다(파워피스트는 걸리적거려서 일단 빼 둠)
- 근데 왠지.... 그레이나이트인데 저거 왼쪽 가슴 패널 그대로 쓰긴 좀 그렇더라는 생각이 들더란 말이죠.
생각해보니 저번에 팔라딘 스쿼드 만들고 어깨에 붙이는 방패 모양 패널이 남아있었지!
해골 장식 부분에 붙이면 될 것 같은데, 해골 장식 저것도 양각이니 저기 바로 붙이기가 힘듭니다. 그렇다면

깎아내면 되겠죠. 펜치와 몰더라인 리무버로 적당히 밀어줍니다.
그리고 방패 모양 패널도 뒤에 붙이는 데가 양각된 게 거슬리니 깎아버리고

- 적당히 결합. ....칼 장식의 외계인 대가리(....)가 좀 거슬리는데 그건 어떻게 할 수 없을것 같으니 넘어갑니다.
오른쪽 가슴 패널엔 뭔가 데칼같은 걸 붙여야 할 것 같기도 한데.... 없잖아요? 후에 도색할 때 그냥 그려넣던가 하죠 뭐.
사진의 예시는 너무나 데스워치같으니 그나에 맞춰 다른 걸 그려넣던가 할 작정입니다.


4. 그거와 별도로 그냥 드레드노트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두개가 딱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 울트라마린의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
- 여기선 다른 게 아니라 저 깃발!(물론 그나로 만드는데 울마 깃발 쓸 생각 없음)

* 레드 스콜피온스의 MK IV 아이언 클래드
- 여기선 왼손의 근접무기 말이죠.
근데 MK IV 아이언클래드면 이것도 단종이구만 어휴
물론 둘 다 딱히 살 방법은 없고이미 이베이에서 두개 질러버린 게 있어서 더더욱
여기서부터 정신병(....)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5. 버티고 버텼으나 지름신에 패배하여 이베이에서 오른팔(싸이캐논)과 왼팔(둠글레이브) 파츠를 질러버렸습니다.
....만 그거 일주일만에 딱 오는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 쪽으로도 정신병이 발현하여(....) 컨버전을 해볼까?
하는 미친 생각이 들고야 만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 노트 작성을 했습니다. 그래봐야 결국은 직접 만들어봐야 알겠지만
예전에 친구에게 받아왔던 퍼티가 있어서 좀 만져봤습니다만 ....이거 예상이랑 많이 다르네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건 부위 제작(....)이라던가 용도론 부적합하다는 모양.
해서 후에 스컬피라던가 알아보고 좀 더 만지작거릴까 생각 중입니다. 택도 없을 것 같지만

능력도 안 되는 생초짜가 어쩌다가 컨버전이란 걸 알게 되서....(한숨)


20180910. 근황 및 잡담 무의한 잡담

1. 한동안 몬헌 달리다가 쉬고있습니다.
아 좀 바젤기우스랑 이블조 작작 처 나와라 니네 안 잡아요....ㅠ


2. 요즘 다시 미니어처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만....
왠지 열어서는 안 되는 문을 열어버린듯한 기분이 듭니다.

- 사들인 아크릴 도료의 수가 두자리
- 조립한 모델은 두개(모델 하나-캐릭터 수로는 다섯개-는 풀 도색까지 완료)
- 미쳐서 모델 두개를 gw 직구까지 해버림 *new!
- 맘에 드는 부품을 찾아서 이베이에서 직구함 *new!

....다른 것보다 마지막 두개가.... 스스로 봐도 아 이건 열지 말았어야 하는 문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품 남는 건 아깝고 필수부위 몇 부분이 필요하긴 한데....
이걸 스컬피나 퍼티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으으으음.

여기까지 새로운 문을 열어버리게 되는 건가....하는 불안감이 물씬물씬 올라오는군요. 위험해.


3. 낮엔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흐르고 밤이 되면 소슬허니 부는 바람에 벌벌 떨고
진짜 온도차가 장난아니군요. 원래 감기가 잘 걸리긴 합니다만 이래서야 안 걸릴 수가....;



20180910. [Wh40k] Grey knight- Venerable Dreadnought 조립 잡다한 기록

처음엔 스트라이크 스쿼드를 사고 싶었습니다.
스트라이크 스쿼드를 사서 반은 스트라이크로 만들고 반은 퓨리파이어 만들면 되겠지! 생각하고 있는데

....아 갑자기 둠글레이브 패턴 드레드노트가 떡하니 보이는 겁니다....;

와.... 이게 개인적인 취향 스트라이크 존에 꽉 차는 직구를 한 160km/h로 꽂아버리네요?
gw나 포월을 뒤져봐도 둠글레이브 패턴이라고 따로 파는 건 없어서 일단 베너러블을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베너러블을 사면 혹여 그 안에 둠글레이브를 넣어주지 않을까? 하는 소박한 소망과 함께. 물론 그런건 없다

스트라이크 스쿼드냐 베너러블 드넛이냐 고민을 계속하다 옼타를 간 날
그 전까지 품절이던 베너러블 드넛이 입고되어있고 스트라이크 스쿼드가 품절됐네요?
어 뭐지? 킬팀의 힘인가? 싶어서 빠르게 드넛을 사왔습니다.

아무튼 흐-뭇.

처음에 대충 부품을 맞춰보면서 이걸 여기에 끼는구나 하고 있을 땐 이만큼 허술해 보이는 게 또 없었습니다.
....이걸 가조립이라고 하던가? 맞나?; 아님 말고

아무튼 왠지 미묘하게 사이즈도 안 맞는것같고 몇몇 부분은 저번(팔라딘 스쿼드 제작)때마냥 접착제의 힘으로 플라스틱을 녹여가면서 억지로 붙여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때문에 몇몇 모델 포즈가 엉망입니다ㅠ)
그래서 아 이번 것도 내 허접함이 여러모로 드러나겠구나, 하고 좀 걱정을 했습니다.

근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만들어보니 어라 왠걸....
딱딱 맞게 들어가지네요?
제가 어림잡아 생각했던 부분이 잘못된 거였네요? 와 칼같이 맞네ㅠ?
머리 오지게 박고 반성합니다ㅠ 갓지땁ㅠ

오른팔은 선택지가 세개나 있고, 오른팔에 낄 무기도 세개 딱 맞춰 들어있고.
심지어 어깨와 팔 결합에 접착제가 필요하지도 않네요?
어라 자석질같은걸 하지 않고도 원할 때 양팔 다 환장이 가능해?;
왼팔은 따로 사던가 해야 환장이 가능하겠지만

와.... 갓지땁....;

남는 부품과 환장가능 파츠들을 보다보니 서드파티 같은데서 부위 좀 지르면 드넛 더 나오겠는데? 하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본격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매-직이라니 와 상술 무섭네 진짜....
사실 그건 상술 문제가 아니라 지땁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는 거 아닐까

뭐 아무튼 그래서 수많은 지름욕구를 남겨두고 일단 부족한대로 조립은 끝났습니다.
뭐 장식이라던가 몇개는 추가하겠지만요. 지금은 뭘 추가하는게 좀 더 개인 취향에 맞을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이게 거의 조립 완성된 상태. 아 베너러블 드넛 너무 좋아....
둠글레이브 패턴을 구하고 싶은데 도저히 구할수가 없어서 일단 베너러블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 도색하는데 죽어나겠지 하지만 그는 또 미래의 자신에게 짐덩어리를 떠맡기고


이거 만들고 도색 고민하는 동안 지름신은 가라앉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전혀 가라앉질 않았습니다.
지름신은 일관되게 칼도르 드라이고를 지르라고 하고 있네요....? 아 미치겠다ㅠ


p.s: 둠글레이브 드레드넛은 포지 월드 제품'이었고' 현재는 단종됐다고 하네요?
....아 답이.... 없다 이건 진짜....ㅠ

20180906. 근황 및 잡담 무의한 잡담

1. 당조카가 하는 거 보고 뽐뿌가 와서 참고 참다가

결국 몬헌 월드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프론티어 때의 씁쓸한 쌍욕나오는 추억도 있고 해서 또 대검 유저.
뭐 어찌어찌해서 현재 상위로 올라가서 리오레이아 아종까지 잡고 용결정의 땅에 들어서서 크롬레이저 1을 들고있습니다만....

'그 새끼' 진짜 와....
아니 뭐 진짜 수렵퀘한다고 가면 온갖군데서 다 튀어나오네요.
전혀 예상못한 타이밍에 뒷통수에 비늘폭발 맞고 일어나면 사냥하던 몹에게 처맞아서 죽는경우도 허다하고.
진짜 이건 뭐 유저 약올리려고 작정하고 이따구로 만들었나 싶습니다. 이런 미친!
언젠간 결국 저 새끼도 잡아조져야할 것이 틀림없으니 장거리 무기 하나 만들고 연습 좀 해야겠네요. 아 싫다.


2. 몬헌월드 뽐뿌를 참는 것 중 하나가
'아 9월 15일에 배틀플릿 2 나오니까 그때까지만 좀 참자!'....였는데....

2018년 1월로 발매 연기라니 이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9월 15일에 칼같이 나올거라곤 믿지 않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좀 과하잖아 미친ㅋㅋㅋㅋㅋ


3. 몬헌월드 지르는 것으로 끓어오르는 지름신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네 그런 건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패배한 저는 베너러블 드레드노트를 구입. 아악

원래는 베너러블 드넛이 품절된 상태길래 그나 스트라이커 스쿼드를 사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지름신에 패배하여 지르러 갔더니 스트라이커 스쿼드가 품절되고 드넛이 입고됐어!?
라는 이유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허허허허 인생 사 모를 일이네요 [?

요즘은 계속 칼도르 드라이고가 지름신을 부르는데....
이건 GW 직구 말곤 답도 없는데.... 앗....아아....


20180831. [Wh40k] Grey knights paladin squad 잡다한 기록

첫 미니어처 구입으로 grey knights paladin/terminator squad를 구입한 지 대략 한달째.
드디어 이 정도면 완성했다 라고 정신승리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더는 못 하겠어요 엉엉

* 터미네이터 스쿼드랑 팔라딘 스쿼드랑 구분을 못 했었는데 저 칼과 책 모양의 장식을 달면 팔라딘이라더라고요.
그래서 팔라딘 스쿼드입니다 껄껄


일단 전체샷입니다. 굳이 후면은 찍을 필요가 없을 듯 해서 안 찍음ㅋ
처음엔 예시 그대로 따라하려고 했는데 도색하다보니 도저히 못 따라하겠어서 색은 좀 맘대로 썼습니다.


우측 견갑의 빈 자리가 가장 신경쓰였는데.... 갤에 묻고 구글 뒤지고 해서 어찌어찌 처리하긴 했습니다.
방패 문양은 도저히 능력 밖의 얘기라 안 됐다는 게 문제지만요.
나름 신경써서 하이 고딕....이 아니라 아예 라틴어를 새겼습니다만은 글자가 무너지면서 fail.
이쑤시개로도 너무 두꺼워서 에러가 나면 대체 뭘 써서 저런 작은 글씨를 새겨야 하는거냐 대체....ㅠㅠ


파라곤(paragon, 팔라딘 스쿼드에서 분대장인듯?)이랍시고 만들었는데 그렇게 보일 지는 모르겠네요.
포즈라던가 색감이라던가에 좀 더 신경을 써서 작업했습니다. 별로 티는 안 나지만ㅠ


양손에 팔치온을 장착시킨 모델입니다. 만들땐 이 포즈가 가장 좋겠지 했는데 어째 세워놓고보니....
오른쪽 어깨는 흰색 바탕에 금색 인퀴지션 마크로 대충 처리. VINDICA를 새겼습니다만 전혀 안 보임


에인션트. 처음에 그나/블템/스울에서 고민할 때 그나 뽕을 차게 해준 모델입니다.
뽕을 이기지 못하고 맨 처음에 조립했습쥬. ....덕분에 왼손 위치가 영 어색하게 되었지만요ㅠ
이쑤시개로 살살 색 칠해가며 제 3 형제단의 마크를 새겼습니다만.... 네 그것도 망했습니다.
아래의 PURGATOR는 그나마....다른 모델들보단 잘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8판에선 에인션트가 독립병종으로 빠졌다더라고요? 뭐 아직 게임 할 만큼의 아미도 없으니 상관없겠지.


양손으로 쥐는 네메시스 포스 할버드는 로망이죠. 개인적으론 양손검이 더 좋습니다! 근데 양손검은 없어요!
의외로 자잘한 데서 손이 많이 간 모델입니다. 근데 정작 가장 라틴어가 안 보임


하나쯤 볼터 말고 다른 무기도 껴줘야지! 해서 시도한 모델.
인시너레이터와 할버드 장착 모델입니다. 근데 뭔가 자세가 좀 미묘....하다....


아직 더 손 댈 부분이 여기저기 보이긴 합니다만 더 이상 손대다간 더 답도 없이 망가질 것 같아서
그냥 손 떼고 이 정도에서 정신승리를 시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정신승리 시전과 함께 몇 가지 생각한 점이라면

1. 역시나 레이어 용으로 ironbreaker 정도는 사 놔야겠다: 안 쓰니까 금속 특유의 약간 어두운 느낌이 안 나는듯.

2. 저번에도 말한 것 같긴 한데 베이스 도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체감했습니다.
아 그리고 레이어도 레이어대로 이것저것 많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근데 그랬다간 등짝이 안 남아날거야

3. 완성하고 보니 갑주라던가 무기 파츠라던가 꽤 여유분이 있네요.
이래서 오래 만든 사람들이 컨버전이라던가가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봐야 재주가 없어서 무리

4. 근데 진짜 세밀하게 글자를 새긴다거나 하는 작업은 대체 뭘로 해야하는거죠?
이쑤시개로 시도해봤습니다만 그걸로도 영 안 되네요....ㄱ-;

5. ....다른 모델들도 사서 조립하고 싶어요 빼애애애애앵
그레이 나이트 하면 바로 나오는 이고깽 칼도르 드라이고라던가 아르반 스턴이라던가 가란 크로라던가 말이죠.
하나같이 지땁 직구해야하네 빌어먹을?
근데 도색할 생각하면 구토나와서 못하겠음(....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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