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0. 그레이나이트 채플린 제작중 잡다한 기록

지땁이 채플린 모델을 세개씩이나 파는데(파워아머, 터미아머, 프마린) 굳이 '만들었다'고 하는 이유는

1) 일단 그나는 프마린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프마린 채플린은 선택권이 없음
2) 그나 코덱스에서 채플린은 터미아머로 고정(라이브러리안, 아포세카리 동일)-> 파워아머 채플린은 무의미
3) 인도미투스 패턴 기반의 터미 채플린 모델은 이지스 패턴의 그나랑 두면 같은 챕터란 느낌이 안 듬
이 세가지 이유라고 하겠습니다.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개인 만족의 문제죠.

그러고보니 우한폐렴때문에 지땁 매장 올 스탑이죠.... 주문했으면 그냥 손가락만 빨았을지도.



그래서 뭔가 아쉬운대로 그나 터미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한 개는 정이 없으니(?) 두 개.
이렇게 두니까 무슨 전대물 포즈같기도 하고 묘ㅡ한데
아예 큰맘먹고 무기도 싹 다 자석질 할 수 있게 만들어볼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말입니다.
그나 코덱스에서 무장을 크로지우스 아카눔과 스톰 볼터로 딱 못박아 버리더군요.(교체 불가)
어차피 모으기만 하는 유저인데 무기는 내 맘대로 해도 되지 않을까? 하다가 그냥 그만뒀습니다.
귀찮음은 덜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핀바이스 어디갔지 ㅆ발

크로지우스 아카넘이라고 만든 건 무기 비츠 한 세개 정도 갈아서 만들....었는데 별로 티가 안 나는 것 같군요.
사실 다른것보다 해골 투구를 구할 수가 없어서 맘에 들만한 비츠를 찾다가 시간을 엄청 퍼먹은 거시애오....
프마린 리버 투구 쓰는게 가장 편하긴 한데 생긴게 영 어울리질 않아서 그만.



일단 적당히 된 것 같아서 프라이밍을 해 줍니다. 해골투구 낀 인도미투스 터미 두개는 자작챕터 용으로 만든 캐릭.
....근데 정작 아직도 컬러스킴 못 정했다는 건 안비밀.
작업하다 캐릭 하나는 거슬려서 로인클로스(Loincloth, 고간가리개라 불리는 그거) 제거해버렸다는 것도 안비밀.


갑옷 부분만 대충 그레이나이트 스틸로 언더코트 처리를 해줬습니다.
오른쪽 모델같은 경우 악마 대가리를 들고 있는게 몸체 도색에 말도 안되게 거슬릴 것 같아서 접착을 안 했습니다.
안 거슬릴 최소치만큼은 칠하고나서 붙여야할듯.


뭐 적당히 잘 된 것 같으니솔직히 확신은 없음 셰이드로 드라켄호프 나이트셰이드를 먹여줍니다.
다행히 생각한 만큼은 잘 나온 것 같네요.

귀찮아서 해골투구부분까지도 갑옷이랑 똑같이 해버렸는데 상세처리에서 적당히 손 좀 보면 되겠죠 뭐 -_-)r



해서 급한대로 여기저기 베이스코트랑 셰이드까지만. 어느정도 이제 좀 윤곽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완성....은 택도 없이 멀어보이는데 일단 여기까지 두고 좀 쉬는 걸로.

조형 상 뭔가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 있나 봐서 더 있으면 추가하던가 색감을 바꾸던가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은 우선적으로 베이스가 좀 허전해서 손을 대게 될 것 같네요.
별로 티가 안나는 아스트로그라나이트


그러고보니 어제 포월모델로 라이언 엘 존슨 모델 공개됐던데 말이죠. 아 ㅆ 리만 러스랑 같이 주문하고 싶어지네.... ㄱ-
언제쯤 지땁도 정상적으로 공장을 돌리게 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저를 포함한 모두가 조속히 우한폐렴의 위협에서 자유로와지길 빕니다.


p.s: 사진 사이즈 조정 완료.


20200313. 근황 무의한 잡담

1. 유독 오랜만인 것 같은데 진짜 저번 욕지거리 빼면 마지막 글이 작년 말일....
세달이군요 세달. 허허허 ㅅㅂ


2. 솔직히 그때만 해도 이렇게 쌍욕할 일은 없을 줄 알았죠.
어떻게 날로 달로 더 쓰레기같은 것만 목도하게 되는지 원. 진짜 경험 못한 나라네요 씨-발

그제잠깐 사흘전인가 줄서서 마스크를 사면서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30분 넘게 비 오는 날 서계시는 거 보고 있으려라니 참....
근데 윗대가리란 양반들은 지네가 존나 잘 하고 있는 줄 알더라고요? 진짜 돌아버린 것인가?


3. 뭐 여전히 게임은 로아와 라오 두개 진행 중입니다.
둘 다 하나같이 포스팅을 일일이 하자면 끝도 없는데 딱 정리해서 내놓자면 포스팅 할 게 없네 이런 씁....;

로아만큼은 좀 정리해서 포스팅할까 싶긴 합니다. 과연 생각대로 될지는.... 도저히 알 수 없지만(....)


4. 세달 전의 상태보다 미니어처 모델이 조금 늘긴 했는....데 도색은 거의 바뀐게 없군요.
킷배싱이 미친듯이 끌려서 비츠샵에서 몇개 주문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늦게 옴+비츠 호환이 생각보다 훨씬 안 됨
등등의 데미지가 너무 크게 와 닿습니다. 아 이건 아닌데 ㅆ.....

딱 두개, 아 그래도 이건 괜찮지 않을까 싶은 게 있긴 한....데 또 직접 작업 들어가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참.
그렇게 섣불리 시작했다가 피를 본 게 좀 많이 있습니다(....)
도색도 엄두도 안 나고....아 미치겠네 진짜....ㅠ


5. 아....마도 앞으로는 '비교적' 자주 포스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6월 안엔 포스팅 하겠죠 세달이나 안 했는데


20200307. 하 시발 진짜 나라 꼬라지란게

어떻게 나아지긴 커녕 하루하루 더 개ㅈ같아질수가 있나

20191231. 올해의 오함마 지름 결산(?) 잡다한 기록

원래 모델들도 좀 제대로 사열하고 찍어야 하는데....
몸 상태도 영 꽝이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대충 넘깁니다(....)






아 포스팅하고보니 넘어진 모델들도 안 세우고 그냥 찍었네 ㅁㅊ

생각나는대로만 올해 새로 들어온것들을 읊어보자면
- 헬블라스터 스쿼드
- 커스토디안 가드 스쿼드
- Mk. III 아이언 아머
- 어썰트 터미네이터 아머(인도미투스 패턴)
- 한정판 터미네이터 캡틴+터미네이터 채플린
- 랜드 레이더(크루세이더 패턴으로 조립함)
- 프라이머스 라이브러리안
- 토르 가라돈
- 스페이스 마린 컴퍼니 커맨드

....이 정도 같네요. 도색된 건 없는 주제에 참 많이도 질렀다 싶습니다.
지금도 지름신을 부르는 모델이 한가득인걸 봐서 아마 한동안.... 히....히힛(정신나감)
컨버전 욕구도 이리저리 샘솟고 말이죠. 아니 도색은 안 하는 주제에 무슨....


앓아눕는 기간이 많다보니 도색엄두를 못 낸 것도 한몫하긴 합니다.... 뭐 근데 어쩔 수 없는 문제니 넘어가죠.
그에 비하면 조립은 시간도 덜 들고 어느정도 누워서도 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라면, 도색은 건강이 안 좋으면 못하지만 지름욕구는 사라지질 않아요....(....)


뭐 어느 챕터로, 어떤 컬러스킴으로 할 것인가 고민한 부분도 좀 많네요.
아직도 미도색아미의 반은 챕터를 못 정해준 상태입니다....
챕터를 정하고 난 다음엔 중대 컬러 고민하는게 또 한세월입니다. 정말로 언제 칠하냐.
지금 생각하고(+칠하고) 있는 컬러스킴은
- 임페리얼 피스트
- 블랙 템플러
- 하빙어
- 스피어 오브 엠페러
- 스톰 워든
정도입니다. 아마 이후로도 더 늘어날 것 같기도 하지만요 ㄱ-)


내년엔 제발 도색 좀 안 밀리고 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지름신이 꾸준히 강림하고 있습니다. ....더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컨버전이나 도색한 물건들에 대해 개별 포스팅을 하려다가도 쭉쭉 밀립니다. 내년엔 제대로 포스팅할 수 있을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름신에 슬기롭게 대처하시길저는 글렀습니다


20191226. Warhammer 40k: The Ritual of the Damned Begins! 잡다한 기록

어제 워해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입니다만, 뭐 하루 정도 늦은 건 괜찮지 않을까요.
아오지(Age Of Sigmar)도 새로 뭔가 나오는 모양입니다만 그쪽은 일단 패스하기로 하고....

네. Psychic Awakening의 4부. 저주받은 자들의 의식. 시작합니다.


새로 나올 모델은 다크 엔젤의 5중대장, 라자러스Lazarus입니다.

서전트였으나 싸우전드 선에게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상태에서 루비콘 프라이머리스 시술을 받고 프마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타자르의 전사로 빈 5중대장의 자리를 메꿨습니다. 이너 서클에 참여한 첫번째 프마린이라는군요.
뭐 근데 출신이 퍼스트본이니 그렇게까지 상징적이진 않지 않나....
특히 개인적으론 투구가 정말로 맘에 듭니다. 일기토에 특화된 캐릭일거란 썰은 있었는데 어찌될진 나와봐야 알 듯.

그러고보니 이름이 되살아난 그 라자로네? 이거 노린 거 맞죠 지땁?



넵 책 표지도 독차지함.
그나+닼엔 vs 싸선인데 닼엔만 신모델에 표지 차지라니 이거 너무한 거 아니오 지땁....ㄱ-
일기토에 특화된 캐릭일거란 썰은 있었는데 어찌될진 나와봐야 알 듯.

그러고보니 이름이 되살아난 그 라자로네? 이거 노린 거 맞죠 지땁?


- 다크엔젤에 주어질 것은 새롭고 흥미진진한 규칙, 특히 데스윙과 레이븐윙 커맨더를 위한 게 많을 모양입니다.
아 물론 개인적으론 뉴 모델이 가장 눈에 가네요.

- 그레이 나이트에게 주어지는 것은 꽤 많은 새로운 트릭들, 그 중에서 '마스터스 오브 워프'라 불리는 새로운 능력을 말만 했는데
글쎄요. 다 좋은데 신 모델 좀 주면 안될까?

- 싸우전드 선에겐 ....어 이거 뭐라는건지 이해가 힘드네. ㄱ-
The Thousand Sons can now dedicate their Sorcerers to one of the nine Cults of the Legion – a callback to their arcane roots on fallen Prospero – 이 부분 뭐라 해야할지 영 모르겠습니다. ㅈㅅ.
아무튼 새로운 전술적 선택권을 제공할 거라고 합니다.


딱히 챕터 안 가리는 콜렉터인 저로서는 이번 라자러스도 좀 끌리네요.
특히 닼엔 그랜드 마스터 투구가 멋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즈라엘이 슈프림 그랜드마스터 치곤 모델이 좀 올드해서 루비콘했으면 했는데 말이죠.

별도로 그나가 정말로 병종 수가 적은데 말입니다....
새 모델도 좋고뭐 길리먼 부활 떄 볼두스가 나와서 앞으로 크게 기대할 수가 없지만
새 병종이라도 환영할텐데 말입니다. 프라이머리스 안 받는다니까 새 병종 나올 일도 없나 설마?


20191223. 근황 무의한 잡담

1. 별로 좋아지는 게 없군요. 몸 꼬라지도 나라 꼬라지도.


2. 처참할 정도로 포스팅거리가 없었기에 언제나처럼 쭉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억지로 포스팅거리 짜내봤자 쌍욕말곤 나올 건덕지도 없을 것 같고 해서 그냥 쭉 잠수타는걸로.
도색이라도 좀 완성됐으면 포스팅을 하는건데 이것마저 영....


3. 그나마 그동안 한 건 뭐 여전합니다. 로아 라오. 두개 말곤 뭐 한 게 없는데 둘 다 포스팅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라오....는 이번 이벤트 1-7ex 돌려야하는데 자원부족으로 지금 좀 손놓고있고
로아도 그냥저냥 뭐 신캐 나온 겸 해서 느릿느릿하게 하고있습니다. 이제 꼴랑 본캐가 887.5렙인가밖에 안 됨....


4. 뭐 그렇습니다. 참 포스팅거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

그건 순전히 에프넬 때문입니다. 네.

뭐 이러저러 평할 말은 많습니다만 일단 딱 한줄로 정리 가능

좋다! 매우 좋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신규유저 및 복귀자들을 노린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렇다면 응당 낚여드려야지 파닥파닥.

치이부터 그랬다고 하는데 치이는 정작 전혀 기억이 안 나서....
소울워커에서 바스트모핑 보는게 참 낯설단 말이죠.

이렇게 된 김에 기존 캐릭터들도 적용 좀 시켜줬으면 좋겠네요. 특히 이리스 좀 으히히히.

한동안 에프넬 좀 키우게 될 것 같습니다.
뭐 메인겜 두개는 그대로일 것 같고.... 로아 플레이시간을 조금 줄여서 소울워커를 하던가 하게 되겠죠.
라오는 애초에 통발게임이니 논외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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