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 난삽한 단상

1. 일단 이 글은 소고를 시작으로 전개될 약간 두서없고 잡다한 글이 될 것 같아서, 제목은 공란으로 남겨놓겠습니다.


2. 이 쪽 카테고리에 글 쓰는 건 오랜만이군요.
하기야 뭐 애초에 이 카테고리로 글을 쓰는건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까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았으니까 말입니다.
소고를 굳이 글로 옮긴다는 건, 그만큼 그 글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뭐 보통 귀찮아서 진짜 단순한 소고는 일상이랑 같은 카테고리로 훅 휘갈겨버리는 감도 있고 말입니다.
요즘은 그마저도 귀찮아서 포스팅 자체를 잘 안 하는 감도 있지만.


3. 일단 최우선적으로.... 어지간하면 밸리에 글을 영 안 올리는 이유인데
무엇보다도 귀찮으니까 말입니다.

이건 남이 봐도 딱히 뭐라 할 게 없다 싶은 거라거나.
음악포스팅이라거나 게임포스팅같이 그냥 편히 올릴만한 게 아니면 가급적 밸리엔 안 올리려고 합니다.
예전엔 요리하는 포스팅도 좀 올렸는데 도저히 귀찮아서 올릴 게 못되겠다 싶어서 빠르게 포기함
나에겐 이게 훨씬 중요하고 다른게 부차적일지는 모르겠지만 남이 내 시선이랑 같다는 법은 어디에도 없단 말이죠.


4. 하기야 뭐 애초에 남들의 시선이랑 내 시선이 같았으면 세상은 러브&피스였거나 전부가 서로를 죽여서 이 세상엔 인류가 없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하는 헛생각도 해 봅니다.
뭐 이건 진짜 의미없는 부분이니 넘어가도록 하고.
근데 세상이 마냥 러브&피스라면 그건 그것대로 또 재미가 없을 것 같긴 하군요. 으음.


5. 뭣보다 가장 귀찮은 문제인데.... 소고는 진짜 머릿속에서 순간 지나가버리는 걸로 끝나버리고.
그걸 굳이 글로 옮겨적다보면 여기서 손실이 오고 말입니다. 안 쓰면 까먹어서 손실이 생기겠지만서도


6. 생각은 지금 이렇게 키보드를 치고 있는 순간에도 수없이 명멸하고
그 중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것만 받아적는 느낌이라 하겠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자동기술법인가! 아님
그러다보니 두서없기도 하고 어떻게 정리해서 어떻게 끝내야할지도 감이 안오는, 말 그대로 막 나가는 글이죠 뭐.
지금도 아 이걸 어떻게 끝마치는게 좋을까 생각해보다 귀찮아져서 그냥 대-충 끝내려고요. 인생 뭐 있나.


7. 음악 포스팅 지금 되게 밀렸습니다.
그렇다고 밀린거 포스팅하자니 택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아 인생 뭐 있나요! (포기)


8. 똥나무 레티아리이 나왔습니다.
성능은 포기하면 편한데 룩이 너무.... op입니다.... 아 젠장 키울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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